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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23.12.18 ~ 23.12.24 눈을 뚫고 어디론가 가는 강씨 PC방에서 롤을 즐기는 박씨(24)와 안씨(24) 오늘은 3인큐를 하러 왔다. 인상적인 헤드셋과 키보드 집에 가는 길에 옛날 통닭 신나는 귀가 야무진 치킨과 떡볶이 계절학기 첫날의 시작 3학년을 마치고서야 기초 글쓰기를 듣게 됐다. 처음 와보는 인문대 건물이 좋다. 집 가는 길에 학과에서 상장도 챙겨 왔다. 다음에는 더 나은 성적으로 돌아오겠다. 적토마를 타면서 상장을 가져가는 방법 현명한 판단이었다. 현명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고터 비싸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무섭게 생긴 포토존 가족 외식은 역시 양꼬치 what? 온 가족이 함께 그리는 화투패 성수동에 왔다. 성수동 벱 쌀국수를 먹으러 왔다. 인테리어가 좋다. 팟타이와 쌀국수 맛있었다. 옷 파는 팝업이 있길래 와봤다. 신..
[주간일기챌린지] 23.12.4 ~ 23.12.17 첫 주의 시작은 학식 혼밥용 자리에서 먹기로 한다. 야무진 구성의 돈까스 뜬금없이 엘리베이터에 귤상자 집주인님의 은혜였다. 또돈까스 든든하게 고기 추가해서 먹으면 이게 특식이다. 갑작스러운 테러 예고 폭탄 배달 완료 근심에 빠진 듯하다. 이번엔 산타가 생겼다. 엘리베이터 꾸미기가 취미가 돼버리신 듯하다. 시험공부를 위해 새벽부터 등교 역시 사람이 없다. 점심으로는 청춘우동 우볶이와 군만두 아무래도 입맛이 박형기와 똑같아진 듯하다. 매우 오랜만에 밥 먹으러 서문으로 가게 됐다. 오랜만에 왔지만 여전하다. 죽동 규카츠정 박형기 안유진이랑 규카츠 먹으러 왔다. 익숙하게 생긴 화로 일본에서 본 거랑 똑같다. 규카츠 정식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고 맛있다. 일본 서열정리 완료 얍 밥 다 먹고 다시 도서관 가서 공..
[주간일기챌린지] 23.11.27 ~ 23.12.3 또부쳐샵 역시나 맛있다. 바디필로우 분신술 안준혁 도촬 점심은 오랜만에 닭국수 역전우동 왔을 때 가끔 먹어주면 맛있다. 전진스텝 밟는 안준혁 라즈베리 파이 실습 키트 3학년이 되어서야 처음 맛보는 라즈베리 파이 받자마자 똑딱이를 부쉈다. 반대로 여는건줄 알았는데 아주 친절한 설명서 사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야무진 이런이궈 마라탕과 꿔바로우 사람이 많으면 꿔바로우를 시킬 수 있다. 친구가 많아야 하는 이유 한입 먹고 나서야 블로그가 생각났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공화춘 그냥 그랬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학과에서 세워준 트리 철거 위기 본가 가려고 고속버스 터미널 가는 길 타임머신은 실존한다. 도착한 버스 터미널 고터 도착 저녁 약속이 서초라서 고터로 왔다.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빨리 와서 그냥 걸어가기로..
[주간일기챌린지] 23.11.13 ~ 23.11.26 첫주의 시작은 청춘우동 박형기한테 돈까스라이팅 당하고 매주 오는 거 같다. 맛있다. 또 부쳐샵 수제버거 1티어다. 이번에는 어니언링도 시켜봤다. 역시 맛있다. 피자 뷔페 가려고 온 미스터 피자 피자뷔페는 20년도인가 없어졌다고 한다. 결국에는 또 피자몰 이번에는 팥빙수도 야무지게 만들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적토마가 많다. 비가 와서 오랜만에 공뚫 공뚫이 합법이었던 때가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샌드위치에서 빵을 빼면 1800원을 더 내야 한다. 기적의 계산법 버거 한번 먹었다고 버거왕이 됐다. 피시방 한번 가면 페이커가 되나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도대체 무슨 아이돌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집에서 박형기랑 자담치킨 먹으면서 롤드컵 결승보기로 했다. 너무 쉽게 이기길래 3세트 보다가 그냥 자버렸다. 맥주잔..
[주간일기챌린지] 23.11.6 ~ 23.11.12 첫 주의 시작은 역전우동 체다치즈돈까스와 냉모밀 맛있다. 선거시즌이 되니 루이지가 등장했다. 오늘 점심은 맘터 일기를 쓰면서 보니 건강과는 담을 쌓은 식단이었다. 저녁으로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숯불치킨 맛이다. 오늘은 차차가 왔다. 패션 센스가 좋은 차차 궁동 라멘 81번옥 새내기때부터 먹고 싶었는데 이제야 왔다. 맛집인증마크 단축영업 4시간만 일해도 마진이 남는다니 무려 대기번호도 있다. 도전메뉴 다 먹으면 명예의 전당에도 올려준다. 상당히 야무져보이는 라멘과 사케동 맛은 평범했다. 맛집은 아니었던 걸로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원래 이름이 와 아니었나 나는 쿠앤크를 골랐다. 상당히 섭섭한 크기 궁동 이런이궈 마라탕 야무진 맛이다. 역시 마라탕은 이런이궈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챙겨준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
[주간일기챌린지] 23.10.30 ~ 23.11.5 괴담에 나올 법한 경고문 장범규 도촬 봉명동 NC백화점 군대 갔다 오니까 이런 건물도 생겼다. NC백화점 안에 있는 피자몰 피자 뷔페다. 야무지게 한 접시 어디선가 비닐장갑을 가져온 박형기 ???? 편안하게 누워보세요 진짜로 편안하게 눕는 녀석 장범규 도촬 실리콘밸리 개발자 특강을 들으러 갔다. 또 샌드위치를 줬다. 특강 듣다가 사라진 박형기 가방 없어졌길래 그냥 집에다가 넣어놓고 왔다. 수고비 줘라 장범규 도촬 참을 수 없는 신메뉴 알찬한끼와 진순 알찬한끼만 먹어도 배불렀다. 전부 모아버린 컴퓨터 세트 고마워요 당근마켓 집앞에 새로 생긴 두레통닭 김혜자 선생님도 깜짝 놀랄 가격 볼 때마다 한번쯤 먹고 싶은 목삼겹 물론 먹어본적은 없다. 가든파이브 이마트 몰리 거북이도 판다. 앵무도 판다. 스마일~ 가든..
[주간일기챌린지] 23.10.23 ~ 23.10.29 알달에서 버거킹 먹기 학생회 이벤트로 받았다. 절반은 지켰으니 괜찮지 않을까 재앙이 시작됐다. 빵이 없는 서브웨이 토마토도 없다. 새로운 세탁기를 얻었다. 잘가 세탁기야 짬뽕 맛집 궁동 동해원 맛집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짬뽕맛 후식으로는 99커피 바나나 라떼 학식을 먹으러 왔다. 든든한 부대찌개 오랜만에 보는 막동 새내기때는 나름 자주 왔는데 친절하게 표지판도 있다. 처음 오는 건물 교양과목 중간고사 보러 왔다. 즐겁다! 엘리베이터가 매우 구석에 있다. 건물 설계를 어떻게 한걸까 귀신나올거 같다. 시험 시작이 7신데 6시 10분에 와버렸다. 열심히 공부했더니 시험이 쉽게 나왔다. 기계학습 중간고사 보는 날 새벽부터 공부하러 간다. 죽지 않기 위해 커피를 구입했다.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다음부터는..
[주간일기챌린지] 23.10.9 ~ 23.10.22 영화 보는 날 30일 봤다. 30일 동안 봤다는게 아니라 영화 이름이 30일이다. 재밌었다. 영화 다 보고 점심 가게 이름을 못 읽겠어서 적지 않겠다. 태국식 쌀국수 상당히 맛있다. 팟타이 면이 신기하다. 얘도 맛있다. 태국식 쌀국수가 먹고 싶다면 강추 위례 푸아푸아 소품샵이다. 보안이 허술하다. 동네에 잼민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금 결제가 많다. 후식으로는 배스킨라빈스 딸기 라떼와 초코 아이스크림 유정균 인증 맛집 부쳐샵 맛보러 왔다. 아침 11시에 조기종료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든든하게 육쌈냉면이나 먹으러 왔다. 무려 5+a년이나 버틴 맛집 사람이 없더라니 고기가 맛이 없어졌다. 앞으로는 안 올듯 동방에 짬때린 상장이 아직도 버티고 있다. 언제쯤 버려질까 저녁으로 학식 57년 장인이 만든 비빔밥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