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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24.2.26 ~ 24.3.3 인사동(greeting town)에 왔다. 인사동답게 한글간판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골목으로 들어왔다. 플러스84 쌀국수 비빔쌀국수와 그냥 쌀국수. 뭔가 맛이 독특하다. 안녕인사동에 왔다. 인생네컷이 스튜디오 수준이다. 사진 종류도 다양하다. 감히 인생네컷계의 GOAT라고 할 수 있다. 포토이즘박스 꽤나 다양한 걸 파는 문구점 추억의 불량식품부터 최신유행 나이프까지 다 있다. 쌈짓길 쌈짓길 내부 통로가 좁다. 스타벅스 또 대흥민이야 아니 이건 뭐야 골목길 굉장히 한국적이다. 낙원동으로 왔다. 낙원악기상가는 무서워서 못 들어갔다. 헉 이번엔 익선동 익선동 낙원장 빵이 다양하다. 소금빵과 바나나파운드케이크, 카라멜 아인슈페너 바나나파운드케이크는 바나나맛이 나서 맛이 없었다. 자연도 소금빵 성수동에선 웨이팅..
[주간일기챌린지] 24.2.12 ~ 24.2.25 송리단길 오레노라멘 멘텐 이후로 또 미쉐린 가이드 라멘집이다. 미쉐린 필수조건은 오픈키친인 듯하다. 신기하게도 닭육수로 나온다. 맛있었다. 롯데타워 구경 1층에서 뭔가 또 하고 있다. 일단 짐을 놓고 구경하기로 했다. 무슨 팝업인가 했더니 차은우 팝업이었다. 어쩐지 대기가 길더라니 아까 올라오면서 봤던 그 팝업 애니메이션 팝업인 거 같다. 블리치 나루토 원피스가 다 있는 화려한 라인업 아는 것들이 제법 많다. 넌 뭐니 구경 다 하고 간식타임 슈퍼말차와 문익점푸딩 말차는 괜찮고 푸딩은 그냥 그랬다. 사람이 오든 말든 앉아있는 까치 또 롯데타워 뵈르뵈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다. 멜론톡톡 매우 달다. 어린이 대공원으로 왔다. 건대 래빗홀 수제버거 먹으러 왔다. 블루치즈 버거 맛있었다. 하지만 아직 부쳐샵을 ..
[주간일기챌린지] 24.01.29 ~ 24.02.11 다이소 탐방 오 맙소사 송파 이오타코야끼 불닭맛과 나쵸치즈맛. 신기하게도 맛이 비슷하다. 문정 새벽집 오랜만에 친구나 보러 왔다. 모듬꼬치 이자카야라 그런지 비싸고 맛은 평범하다. 이렇게 구워먹으면 된다. 토스 학원 가기 전에 스타벅스 화이트 타로 라떼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화이트 타로 라떼는 맛있었다. 두근두근 첫수업 생각보다 넒다. 유가네 가쓰오 닭갈비 익숙한 타코야끼의 맛 또이소 탐방 3대 500치게 생긴 인형 발견 나보다 새가 먼저 이룬 내집 마련의 꿈 부러운 녀석이다. 파멸의 일격을 맞아버린 도로 한의원 도착 10+n년 동안 다니고 있는 한의원. 망하지 않았다는 것. 강하다는 증거. 무슨무슨 상패들을 보니 벌써부터 안정감이 든다. 대 흥 민 그리고 어글리 코리안 심지어 메가 커피 컵도 아니다. ..
[주간일기챌린지] 24.01.15 ~ 24.01.28 가든파이브 월계수 식당 게딱지 볶음밥 맛있다. 후식으로는 타코야끼 별로 맛있지는 않았다. 요즘 잼민이들은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양이다.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비싸다. 애기와 장바구니의 싸움 누가 이겼는지는 알 수 없다. 영하 18도를 뚫고 외출하는 강씨 퇴근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서현역으로 왔다. 사람이 많다. 또 와버린 낙원타코 줄여서 낙타 뭔가 잘못 설계된 문 밥도 먹었으니 보드게임카페 가만히 있다 한방 맞은 강씨 딸기 요거트 스무디 맛있다. 첫 게임은 라스베가스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다. 두 번째 게임은 달무티 게임이 불공평하다. 역시 게임은 불공평해야 재밌다. 마지막으로 아임 더 보스 우정 파괴 게임이다. 룰 이해가 매우 어렵지만 알고 나면 매우 재밌다. 막차 시간이..
[주간일기챌린지] 24.01.08 ~ 24.01.14 결국 다이아를 찍어버렸다. 충남대 최고 거품 메가커피 왁자지껄 팝핑 스무디언즈 거창한 이름에 비해 맛은 평범하다. 학식 가라아게 덮밥 더 이상은 가성비 메뉴가 아니다. Brand new 적토마 흔들리지 않는 승차감 에이스 타슈 현진이 친구 직장 견학 AWS 때도 그렇고 요즘 건물들은 엘리베이터가 힙하다. 버튼이 2개지요 짐도 놓고 밖에서 대기 중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온 딥초코 밀크티 그냥 초코우유다. 명동 멘텐 미쉐린 가이드 라멘집이다. 맛있다. 명동지하쇼핑센터 구경 좁아서 볼 건 없다. 잠실 지하 상가 승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일하시는 666할아버지 666할아버지의 비둘기 소환술 어떻게 이런 짓만 골라서 하는 걸까 명동 우표 박물관 MZ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 우표의 발자취 초등학교 때 팔았던 ..
[주간일기챌린지] 24.01.01 ~ 24.01.07 무한으로 즐기는 집 리필 논란으로 인해 셀프로 가져가는 듯 하다. 대전 가는 버스를 놓치고 터미널에서 먹는 KFC 역시 버거는 KFC 신궁동 카리코 암튼 열심히 만드는 듯 하다. 카레 맛은 평범하고 구성이 부실하다. 한식 코너 57년 비빔밥 장인을 이기기 위해 치트키를 꺼낸 스낵 코너 학식에서 실비 김치가 나오는 시대가 왔다. . 먹어서 응원하자 스낵코너. 맛있다. 쾌걸인문대 낙서도 인문대 벽에 써져 있으면 문학이다. 집 앞 학사식당 네이버 지도에도 안 나오는 비밀스러운 식당 입구도 비밀스럽다. 생각보다 넓은 내부 지하라 그런지 냄새는 안 빠진다. 야무지게 한 상 6000원이라 자주 올 거 같다. 오랜만에 보는 쌀국수 그때가 생각나서 하나 사왔다. 무인 아이스크림 4빙수 토스 학원 등록하러 왔다. 중국어..
[주간일기챌린지] 23.12.25 ~ 23.12.31 봉명동 연래춘 여기도 저기도 트리가 있다. 짬뽕 비싸긴 하지만 굴도 들어있다. 오늘도 든든하게 편도 구성이 야무지다. 드디어 찍은 그랜드마스터 평행세계 유정균 몸이 안 좋아서 병원행 계절학기 하루 빠져서 이득이긴 했다. 위염 판정을 받았다. 정문에 새로 생긴 99에 와봤다. 손님이 아무도 없다. 민트라떼 맛이 심각하게 없다. 왜 손님이 없는지 알아버렸다. 돌아온 장지동 눈이 많이 온다. 진짜 많이 왔다. 눈이 와서 신난 잼민이들 벌써부터 참호를 짓는 국방 꿈나무 가든파이브 지하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화려하다. 눈오리의 시즌이 왔다. 눈쿠로미, 눈루피도 판다. 추억의 장난감 오랜만에 해도 재밌다. 다 놀았으니 투썸플레이스 키위바나나주스와 조각케이크 역시 투썸은 맛있다. 집에 신기한 게 생겼다. 목숨이 한 개..
[주간일기챌린지] 23.12.18 ~ 23.12.24 눈을 뚫고 어디론가 가는 강씨 PC방에서 롤을 즐기는 박씨(24)와 안씨(24) 오늘은 3인큐를 하러 왔다. 인상적인 헤드셋과 키보드 집에 가는 길에 옛날 통닭 신나는 귀가 야무진 치킨과 떡볶이 계절학기 첫날의 시작 3학년을 마치고서야 기초 글쓰기를 듣게 됐다. 처음 와보는 인문대 건물이 좋다. 집 가는 길에 학과에서 상장도 챙겨 왔다. 다음에는 더 나은 성적으로 돌아오겠다. 적토마를 타면서 상장을 가져가는 방법 현명한 판단이었다. 현명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고터 비싸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무섭게 생긴 포토존 가족 외식은 역시 양꼬치 what? 온 가족이 함께 그리는 화투패 성수동에 왔다. 성수동 벱 쌀국수를 먹으러 왔다. 인테리어가 좋다. 팟타이와 쌀국수 맛있었다. 옷 파는 팝업이 있길래 와봤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