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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챌린지] 23.11.13 ~ 23.11.26

 

첫주의 시작은 청춘우동

박형기한테 돈까스라이팅 당하고 매주 오는 거 같다.

 

 

 

맛있다.

 

 

 

또 부쳐샵

수제버거 1티어다.

 

 

 

이번에는 어니언링도 시켜봤다.

역시 맛있다.

 

 

 

피자 뷔페 가려고 온 미스터 피자

피자뷔페는 20년도인가 없어졌다고 한다.

 

 

 

결국에는 또 피자몰

 

 

 

이번에는 팥빙수도 야무지게 만들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적토마가 많다.

 

 

 

비가 와서 오랜만에 공뚫

공뚫이 합법이었던 때가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샌드위치에서 빵을 빼면 1800원을 더 내야 한다.

기적의 계산법

 

 

 

버거 한번 먹었다고 버거왕이 됐다.

피시방 한번 가면 페이커가 되나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도대체 무슨 아이돌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집에서 박형기랑 자담치킨 먹으면서 롤드컵 결승보기로 했다.

너무 쉽게 이기길래 3세트 보다가 그냥 자버렸다.

 

 

 

맥주잔이라고 이딴걸 들고 왔다.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사는 거냐

 

 

 

오.. 아무도 안쓰는 음수대 철거한다.

 

 

 

Kim Newspaper

 

 

 

집앞에 생긴 메가커피

맨날 쳐다만 보고 처음 먹어보기로 했다.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엄청 진한 그런 맛은 아니었다.

 

 

 

첫눈에 찜한닭

내 기억엔 여기도 오래된 거 같은데 맛있을 거 같다.

 

 

 

새빨간 찜닭

 

 

새까만 찜닭에 치즈 추가

야무지다.

맛있긴 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었다.

 

 

 

후식은 안유진이 사주는 아이스크림

 

 

 

적토마타고 유성시외버스정류장으로 출발

 

 

 

반납 구역도 아닌데 주차된 적토마

이 적토마에는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무한 증식 중인 적토마

 

 

 

친구 자취방 놀러 가는 날

청주로 떠납니다.

 

 

 

옆에 충대가 있는 이세계 봉명동 발견

 

 

 

가택 무단침입 검거 현장

 

 

 

집들이 선물로 4캔에 만원

요즘은 가격이 올라서 12000원이다.

 

 

 

문득 제주맥주 주식이 생각났다.

 

 

 

먹어서 응원하자 제주맥주

 

 

 

건실하게 살고 있는 듯한 친구

 

 

 

운동도 하는 듯 하다.

건강한 청년.

 

 

 

집에 피아노도 있다.

쳐봤는데 소리는 안난다.

 

 

 

집에 뭐가 많다.

메이플 시럽은 왜 있는 거야

 

 

 

이집은 전쟁이 나도 옷에서 향기가 날 거 같다.

 

 

 

손님 접대용 짐빔

이게 옳게된 접대지

 

 

 

대충 집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다.

 

 

 

JIKJI

아니 이건 영어로 쓰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갑자기 정겨워진 풍경

근데 간판 가게 간판이 저렇게 허름해도 되나

짚신 파는 나이키 매장을 보는 듯 하다.

 

 

 

적당한 타이밍에 나타난 잉어빵

청주에는 참 잉어빵 가게가 많다.

 

 

 

썬크림을 착실하게 바른 듯한 잉어빵

 

 

 

(굳이) 청주에서 즐기는 피시방

 

 

 

감성 카페 뺨치는 글귀도 준비되어 있다.

 

 

 

김혜자 선생님도 깜짝 놀랄 가격

청주가 희망이다.

 

 

 

돌아오는 길에 뭔진 모르겠는데 예뻐서 찍었다.

 

 

 

마트 들러서 먹을 것도 샀다.

 

 

 

아무리 찾아도 토닉워터를 안 팔아서 이거라도 샀다.

별로 맛은 없다.

 

 

 

무슨 빌라 1층에 바다이야기가 있나

 

 

 

야식으로 먹을 자담치킨

 

 

 

진짜 상다리가 휘어질 수도 있다.

 

 

 

짐빔과 토닉워터

피치 토닉이 진짜 심각하게 맛이 없다.

피치 토닉은 소주에 타먹는 거 말고는 먹을 방법이 없을 거 같다.

 

 

 

암튼 만들어진 짐빔 하이볼

피치 토닉만 아니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진짜 감튀처럼 생긴 과자

이름도 감튀다.

 

 

 

해장은 순대국밥

 

 

 

지옥에서 온 듯한 색감

맛있었다.

 

 

 

밖에서 놀다가 다시 터미널

 

 

 

버스 기다리는 시간동안 호떡

 

 

 

역시 호떡은 맛있다.

 

 

 

다시 대전

여전히 많은 적토마들

 

 

 

적토마 타고 다시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