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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23.10.2 ~ 23.10.8 장지동 윤이네촌국수 칼국수계의 GOAT 야무지다. 추석 연휴라 그런지 따릉이들도 놀러간 모양이다. 결국 기계의 힘을 빌렸다. (1800원) 위례 아트박스 귀여운 케로피 손목 박살 연필 학교 가져가면 인기 많을 듯 귀여운 커비 (9,900원) 사탕이랑 크룽지를 사서 나왔다. 크룽지는 먹을만했다. 위례 하늘향기 거여동에서 유명해져서 위례로 왔다고 한다. 물론 확인할 방법은 없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메뉴판 나름 아늑한 공간도 있다. 단 하루만 호갱이 되기로 했다. 현진이가 준 부산 기념품 부산 바다 샌드 이거 맛있다. 비싼게 단점 공부 데이트하러 파리공방 넓고 불편한 자리 당첨 늘 느끼는 거지만 빵 종류가 참 많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불량식품들을 판다. 온 김에 아이스크림 너무..
[주간일기챌린지] 23.9.4~23.9.24 새학기의 시작은 학식 물론 혼밥이다. 새학기 이벤트로 커피차가 왔다. 무슨무슨 종교에서 나눠주는 줄 알고 안 먹었는데 학과에서 지원해준 거였다. 먹을걸 그랬다. 새로 생긴 궁동 면식당 다같이 갈쌈 가기로 했는데 새로 생긴 거 보고 그냥 들어갔다. 냉모밀 가격은 평범하고 맛도 평범하다. 근데 냉모밀이 미지근하다. 앞으로는 안 갈듯 성수동 옹근달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넓은 카운터 야외 테라스 멋있긴 한데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못 쓸 거 같다. 진저파인에이드와 레몬 크럼블 진저파인에이드는 호불호 갈릴 맛. 레몬 크럼블은 지금까지 일기 쓰면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없었다. 성수동 헤븐센스 인센스나 인테리어 소품 좋아하면 괜찮다. 성수동에 올 때마다 항상 오는 것 같다. 하지만 뭘 사본적은 없다. 성수동 ..
[주간일기챌린지] 23.8.21~23.9.3 위례 브런치빈 "밥 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 그런 날은 안 올거 같습니다 치킨 볼과 까르보나라 위례 맛집 4개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여기는 있을 것이다. 카페에서 약과 한개만 사기 약과는 맛있었다. 튜터 단톡방. 줌으로 OT하는 날이다. 개인 일정 있으면 녹화 영상보라고 했더니 다들 갑자기 일정이 생겼다. 가든파이브 찜샤브 가성비가 좋다. 야무진 월남쌈 재료 이름 그대로 찜샤브다. 학여울역에 왔다. 학여울 남경반점 인기메뉴 깐쇼짜장을 시켰다. 옆 테이블 메뉴 두번 잘못나와서 내 짜장면도 늦게 나왔다. 물론 주방장은 주인 아주머니한테 탈탈 털렸다. 통로에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다. 장사의 신도 깜짝 놀랄 공간활용도 학여울 세텍 팔도 밥상 페어 구경하러 왔다. 오늘 입장 인원은 무려 4000명 내부 ..
[주간일기챌린지] 23.8.14~23.8.20 신기한 동물포스터 나때는 말려서 잘 펴지지도 않는 싸구려 포스터였는데 요즘은 누르면 소리도 난다. 귀여운 버섯머리 성수동 음식점 검색하다 발견한 무근본 저 리뷰는 칭찬인가 밥 먹으러 왔다. 상당히 이국적인 공간 성수동 피자시즌 뷰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 피자와 파스타 맛있었다. 피자가 작긴한데 가격이 높지 않아서 괜찮다. 성수동 리얼월드 방탈출 카페 같은 곳이다. 근데 이제 핸드폰을 곁들인 로비 여기서 이벤트를 하면 뽑기권을 주는데 뽑기가 혜자다. 1인 무료권 나왔던 거 같다. 이렇게 핸드폰 앱으로 즐길 수 있다. 실제 공간에서 힌트를 보고 핸드폰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재밌다. 한 번쯤 와볼만 하다. 다만 사람이 많으니 사람 없을 때 가도록 하자. 사은품이다. 마법의 ..
[주간일기챌린지] 23.7.31~23.8.13 마트를 탐방하다 신기한 걸 봤다. 다음에 사먹어봐야지. 청하 신곡 바이럴마케팅 이건 뭐야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5층 장난감들을 많이 판다. 이건 특수부대 바이럴마케팅 PTSD가 오려고 한다. 코가 상당히 큰 요시 피규어 사고 싶었는데 80000원이라 참았다. 닌텐도에서 고소해도 될 거 같다. 연안식당 가든파이브점 저녁밥으로 꽃게살비빔밥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이마트로 왔다. 이마트에 오면 입구에서 몰리를 보고가야 한다. 웬만한 성인 여자보다 크다. 이건 죠르디가 고소해도 될 거 같다. 이마트 끝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 왔다. 저 캐릭터는 무려 공식 마스코트 '일렉트로맨'이다.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CU에서 파는 바나나푸딩 이거 상당히 맛있다. 서울바나나에서 먹었던 바나나푸딩의 저가형 버전 느낌..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14주차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러 마천으로 갔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학교 역세권이다. 마천동 길거리 약속 시간인데 연락이 안돼서 시장이나 구경하러 왔다. 정겨운 풍경이다. 아직도 연락이 안돼서 피시방이나 갔다. 근데 이게 지하 1층에 피시방이 있는게 맞나 결국에는 다른 피시방으로 갔다. 무려 노잼민존 들어가자마자 오버워치하는 잼민이들이 보였다. 마천동 홍조 1시간 만에 친구를 만나서 밥 먹으러 왔다.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아 보인다. 가라아게 덮밥 맛있었다. 밥 먹고 식후 노래방 인데 게임기가 심상치 않다. 집 가는 버스에서 발견한 충전 단자 쓰는 사람이 있을까 하계동 대박짬뽕마을 시립과학관 가려고 하계동까지 왔다. 야무진 짜장면과 탕수육 맛있었다. 공짜 아이스크림도 준다. 서울시립과학관 식당에서 10..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13주차 대천 여행 출발 정균이 차로 이동했다. 의훈이 차 공주 휴게소에 도착했다. 화장실보다 담배가 먼저인 흡연맨들 운전하는 의훈이 도촬 차 타고 가다가 본 간판. 나이키에 신고해야겠다. 임해수련원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탁구 하는 군필 아저씨들. 보령 제일 해물 칼국수 점심 먹으러 왔다. 메뉴가 적은 것이 맛집의 느낌이 난다. 김치 칼국수 만두까지 역시 맛집이었다. 나란히 주차한 녀석들 갑자기 GTA를 하는 김유겸 어디까지 가는 거야 이마트에 장보러 왔다. 조금 버거워 보이는 아기 상어 자꾸 이상한 거 파밍해오는 박형기 많이 샀다. 진짜 많이 샀다. 체크인 시간 돼서 방으로 왔다. 방이 넓었다. 오자마자 냉장고 셋팅 테트리스 고수 정재헌 짜요짜요 먹는 이의훈 그냥 유정균 바닷가에 도착했다 단체사진 바로 입수했다..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12주차 첫 주의 시작은 마트털기 세상에는 별별 불닭이 다 있다. 옳게된 바나나킥 마트 털고 마트 건너편 다이소까지 빅 파인이를 발견했다. 가격이 무려 두배 다이소 건너편에 있는 이디야 커피 (마트 옆) 동선이 이상하지만 음료는 맛있었다. 간만에 맘스터치 마라 싸이버거 이젠 아무데나 마라를 넣는다. 물론 아무데나 넣어도 사먹는 내가 문제다. 근데 이거 크기가 왜 이러지 케찹이랑 버거 비교샷 케찹 완승 위례중앙타워 파리공방 지리적으로 아주 좋아서 자주 온다. 인스타감성 글귀도 있다. 아인빚 다양한 케이크 사장님이 제빵왕 김탁구인가보다. 초코케이크 당선 옆에는 한라봉 에이드 프리미엄 김치 편집샵 "KIMCHEERS" 당황스럽다. 위례에 새로 생긴 소품샵 유튜부에서 본 그것 유튜부에서 본 그것 2 귀여운 커비 귀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