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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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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be to 여러 조동사들을 대체할 수 있는 be to. 기존의 조동사들을 조금 더 격식 있게 표현할 수 있다. 미래, 의무, 가능,... 이런 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는 하나, 머리에 안 들어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어떤 의미로 어떤 것을 대체하는지 예문을 통해 보자. [will] 첫 번째로는 will이다. "~할 것이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ex) I'm to(will) be back. => 나는 돌아올 것이다. [must] 두 번째로는 must이다. "~해야만 한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ex) He is to(must) finish his homework. => 그는 그의 숙제를 끝내야만 한다. [can] 세 번째로는 can이다.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ex) She is to(can) play t..
[영문법] at, on, in 셋 다 의미는 '~에'로 동일하다. 무슨 차이일까 한 줄로 요약하면 at 나는 7시에 밥을 먹었다. I have to go there on Saturday. => 나는 토요일에 그 곳을 가야만 한다. I was born in 2000 => 나는 2000년에 태어났다. at on in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가 있는데, last, this, next, every로 시작하는 시간의 경우 전치사가 붙지 않는다. ex) I had breakfast this morning. => 나는 아침에 밥을 먹었다.
[영문법] 부사절 부사 역할을 하는 절(주어 + 동사 포함)이다. 더 설명하자면 절에 접속사가 붙어 부사의 역할을 하면 부사절이다. 부사절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부사절의 접속사는 종속 접속사이다. 즉 부사절은 주절에 붙은 종속절이다. 부사 역할을 하기에 부사절이 없어도 주절은 완전하다. 부사절을 구분하기 위해 ,(콤마)를 사용한다. (추가 설명은 아래에 작성) 부사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은 경우 부사절의 주어는 생략이 가능하다. (추가 설명은 아래에 작성) ※ 3번 항목 추가 설명 ※ 부사절이 주절을 꾸밀 때 위치가 3가지가 있는데, 문장 앞, 중간, 뒤에 놓을 수 있다. 부사절이 문장 앞에 있는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사절과 주절의 구분을 위해 ,(콤마)를 사용한다. 부사절이 문장 뒤에 있는 경우, 접속사가 ..
[영문법] too to 용법 유명한 문법인 too ~ to ~. too ~ to ~ 말고도 뒤에 부사적 용법의 to부정사가 오게 되는 문장 구조가 더 있다. [too A to B] 부사적 용법의 to부정사를 수반하는 가장 유명한 문법. "B하기에는 너무 A하다."라고 해석하면 된다. 부정적 어감이 강하다는 것도 알면 좋다. ex) It's too expensive to buy => 이것은 사기에 너무 비싸다. [난이 형용사] 우선 난이 형용사라는 표현 자체가 생소할 수 있는데, 난이도 할 때 그 난이다. 어렵고 쉬움. 즉 어렵고 쉬움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난이 형용사라고 한다. easy, difficult, impossible 이런 것들. 이런 난이 형용사 역시 뒤에 to부정사가 온다. ex) This cup is easy to dr..
[영문법] ~인지 ~인지라고 사용할 수 있는 whether. 그런데 if 역시 사용 가능하다. ex) I asked if he's OK. => 나는 그가 괜찮은지 물어봤다. I don't know whether he's OK. => 나는 그가 괜찮은지 모르겠다. 무슨 차이일까? ex) [If / Whether] a child is too young to comprehend the words on a page makes no difference. => 아이가 한 페이지 안의 그 말들을 이해하기에 너무 어린지는 차이를 내지 못한다. 언뜻 보기에는 If, Whether 모두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둘 다 '~인지' 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 하지만 if는 답이 될 수 없다. 물론 영어가 익숙하다면 Whether이 자..
[영문법] be to be to는 조동사의 의미를 갖는다. 어떤 조동사인지는 해석을 하며 내가 찾아야 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5가지 용법이 있다.. 라고 나와있지만, 해석을 계속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나은 듯 하다. 5가지 용법을 알고 있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해석할 때마다 '이건 이 용법이구나' 라고 해석할 수는 없을 거 같다. 역설적이게도 그 정도 레벨이 된다면 5가지 용법에 의존하지 않고 직독직해가 가능할 듯 하다. ex) you must know the material that you are to teach. => you must know the material that you will (or must) t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