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러 마천으로 갔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학교
역세권이다.
마천동 길거리
약속 시간인데 연락이 안돼서 시장이나 구경하러 왔다.
정겨운 풍경이다.
아직도 연락이 안돼서 피시방이나 갔다.
근데 이게 지하 1층에 피시방이 있는게 맞나
결국에는 다른 피시방으로 갔다.
무려 노잼민존
들어가자마자 오버워치하는 잼민이들이 보였다.
마천동 홍조
1시간 만에 친구를 만나서 밥 먹으러 왔다.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아 보인다.
가라아게 덮밥
맛있었다.
밥 먹고 식후 노래방
인데 게임기가 심상치 않다.
집 가는 버스에서 발견한 충전 단자
쓰는 사람이 있을까
하계동 대박짬뽕마을
시립과학관 가려고 하계동까지 왔다.
야무진 짜장면과 탕수육
맛있었다.
공짜 아이스크림도 준다.
서울시립과학관
식당에서 10분 걸어서 왔는데 너무 더워서 쓰러질 뻔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깜짝 놀랄 5단논법
과학관답게 물품보관함도 심상치 않다.
뭔진 모르겠지만 저마늄을 골랐다.
과학관 다운 안내도
4D 체험 예약도 했다.
다행히 초등학교 3학년은 넘어서 탈 수 있었다.
온 김에 혈압 테스트도 했다.
확대 카메라로 머리카락도 봤다.
나중에 보니 핸드폰 카메라도 10배율이면 이렇게 볼 수 있었다.
분자구조 만들기 체험
물론 안했다.
돌멩이들
컴퓨터 체험
1320개의 파일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컴퓨터 공학과로서 바이러스를 무찔렀다.
수준 높은 대화를 남기고 왔다.
운전 게임도 있었다.
고퀄리티 운전게임답게 핸들로 조작한다.
페달도 있다.
무려 로지텍
마지막은 또 그려본 루피
나날이 그림 실력이 퇴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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