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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23.7.31~23.8.13

 

마트를 탐방하다 신기한 걸 봤다.

다음에 사먹어봐야지.

 

 

 

청하 신곡 바이럴마케팅

 

 

 

이건 뭐야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5층

장난감들을 많이 판다.

 

 

 

이건 특수부대 바이럴마케팅

 

 

 

PTSD가 오려고 한다.

 

 

 

코가 상당히 큰 요시 피규어

사고 싶었는데 80000원이라 참았다.

 

 

 

닌텐도에서 고소해도 될 거 같다.

 

 

 

연안식당 가든파이브점

 

 

 

저녁밥으로 꽃게살비빔밥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이마트로 왔다.

이마트에 오면 입구에서 몰리를 보고가야 한다.

웬만한 성인 여자보다 크다.

 

 

 

이건 죠르디가 고소해도 될 거 같다.

 

 

 

이마트 끝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 왔다.

저 캐릭터는 무려 공식 마스코트 '일렉트로맨'이다.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CU에서 파는 바나나푸딩

이거 상당히 맛있다.

서울바나나에서 먹었던 바나나푸딩의 저가형 버전 느낌

 

 

 

문정동 윤이네촌국수

살면서 먹어본 칼국수 중 단연 1등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굉장히 아름다운 비주얼

저 양이 2인분이다.

아쉬운 점은 모래가 씹히는 바지락이 좀 있다.

다만 바지락이 워낙 많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후식으로는 투썸플레이스

키위바나나 주스와 무슨 파니니였다.

파니니가 꽤 맛있었다.

 

 

 

다음날에 또 투썸플레이스를 왔다.

이건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치즈케이크와 망고는 냉동이고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고 맛은 평범하다.

절대 비추천

 

 

 

거를 타선이 없는 1+1 라인업

 

 

 

영화도 봤다.

 

 

 

영화 보고 밥먹고 나왔는데 무지개가 떠서 찍어봤다.

숨은 무지개 찾기

 

 

 

집으로 갔다.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배스킨라빈스는 이게 전부다.

 

 

 

요즘 애기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캐치 티니핑 피규어

종류는 몇십개인데 하나당 만원꼴이다.

신세대 등골브레이커

 

 

 

역삼역으로 왔다.

역삼역은 거꾸로 해도 역삼역

 

 

 

역삼 센터필드

ASC 연합 세션에 참가하려고 왔다.

 

 

 

아주 철저한 보안

나만 QR 안돼서 5분쯤 걸렸다.

 

 

 

최첨단 엘리베이터

 

 

 

몇층에 가고 싶은지 버튼으로 미리 누른다.

사원증을 대면 자동으로 해당 층으로 가는듯

역시 최첨단

 

 

 

그래서 엘리베이터 내부에 층 누르는 버튼도 없다.

 

 

 

드디어 도착한 AWS 코리아 본사

 

 

 

누가 봐도 대기업답다.

 

 

 

대기업답게 종이컵도 특대형이다.

 

 

 

발표도 듣고 왔다.

 

 

 

집에 오는 길에 신기한 사람을 봤다.

 

 

 

홍대에 왔다.

 

 

 

홍대 쌥이리

태국음식점이다.

 

 

 

옌타포라는 걸 시켜봤다.

핑크색 국수가 신기해서 시켰다.

맛은... 초고추장 육수맛이다. 호불호가 갈릴 거 같은데 나는 매우 불호였다.

 

 

 

소품샵에도 갔다.

 

 

 

딱히 임팩트 있는 걸 못 찾아서 내부 사진은 없다.

 

 

 

홍대 AK플라자

상당히 재밌는 건물이다. 층을 올라갈수록 범상치 않아진다.

 

 

 

AK 플라자 1층

평범한 쇼핑몰의 모습이다.

 

 

 

AK 플라자 2층

시나모롤 카페

귀엽다.

 

 

 

AK 플라자 2층 도토리 캐리커쳐

1분만에 캐리커쳐를 그려준다.

사실 이거 하려고 이 건물 들어왔었다.

 

 

 

귀엽게 생긴 티켓

 

 

 

그렇게 얻은 캐리커쳐

부처님 귀가 됐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어반드레스 매장도 있었다. 괜찮았다.

 

 

 

AK 플라자 3층 이와야

일본 빈티지 소품샵이다.

일본스럽지만 그러려니 했다.

 

 

 

AK 플라자 4층 진격의 거인 팝업스토어

어릴 때 재밌게 봤었는데

 

 

 

AK 플라자 5층 플레이 원피스

5층부터는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AK 플라자 5층 코난 팝업 카페

투니버스 시절 코난과는 많이 달라진 듯 하다.

 

 

 

AK 플라자 5층 통로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 자세한 표현은 생략하겠다.

 

분명 같은 건물인데 층마다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3~4층부터는 입국심사를 거쳐도 될 거 같다.

 

 

 

홍대 T Factory

 

 

 

Horok 팝업 스토어가 열려서 왔다.

다양한 술을 마셔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단 한 장의 공짜쿠폰

세상에 공짜는 있었다.

 

 

 

종류가 다양하다.

경품을 받으려면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적었다.

원하는 술을 마시지 못해서 아쉬웠다.

 

 

 

맥주, 위스키 구역.

이런식으로 청주, 막걸리 등 총 6종류의 구역이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

맛은 있는데 쿠폰이 비싸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당연히 맛있는 술도 마실 수 있다.

 

 

 

경품 코너

제일 왼쪽에 있는 스테인레스 얼음을 받았다.

 

 

 

2층에서는 T Factory 코너가 있어서 가봤다.

무려 수험표도 준다.

 

 

 

입장과 동시에 룰렛에서 사탕을 뽑았다.

보상이 짜다 싶었는데 이마저도 나밖에 못 뽑은 듯 했다.

 

 

 

게임에서 풍선 찾고 공짜 칫솔도 받았다.

 

 

 

티팩고사도 풀어봤다.

 

 

 

20대 남성이라면 틀리기 힘든 문제

 

 

 

퀴즈 다 맞혀서 또 룰렛 돌렸다.

근데 또 뭐가 당첨됐다.

전리품이 많아졌다.

 

 

 

열어보니 그냥 수통이었다.

어쩐지 직원분이 군대 갔다왔냐고 물어보더라

 

 

 

홍대 랜디스 도넛

그 유명한 도넛을 먹으러 와봤다. 근데 다 팔려서 못 먹었다.

다음 기회에

 

 

 

연남동 연교

만두 맛집이라고 한다.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었다.

앞에 사람들이 다 대기줄이다.

40분 기다리고 입장했다.

 

 

 

만두 두 접시에 우육탕면

역시 만두 맛집다운 맛이었다.

중간에 만두 추가가 불가능해서 미리 많이 시키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