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의 시작은 학식과 함께
찜닭인줄 모르고 왔는데 찜닭이었다.
박형기가 하는 메뉴 브리핑은 맞은 적이 없다.
후식으로는 영탑 커피
열심히 주식하는 박형기
점심으로 궁동 청춘우동까스
청양크림돈까스를 시켰다.
크림을 감자로 만들었는지 물리는 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와도 그의 열정은 꺼지지 않는다.
봉명동 스튜디오 은수
sqld 자격증 시험에 쓸 사진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러 왔다.
사진이 바로 나왔다.
백마인턴십 설명회를 가니까 도시락을 줬다.
맛있게 먹고 백마인턴십은 신청 못 했다.
학실에서 훔쳐온 밀키스.
무려 뚱캔이다.
또 보고 있다.
옥탑방인가
이제는 익숙한 그 녀석의 집
가볍게 뚫었다.
내 집같은 편안함
궁동 라드 커피
공활대 회의를 위해 왔다.
어떻게 라떼 이름이 둘리라떼
맛있다.
편의점에서 신기한 빵을 봐서 사봤다.
괴식같겠지만 맛있었다.
영창 당한 약방
고속터미널역
처음 와봤는데 멋지다.
우코페 참가를 위해 강남역으로 가야 해서 평소 루트로 안 오고 고터로 왔다.
어떻게 사거리 이름이 뱅뱅사거리
서초동 하나우동
김밥천국같이 생겼는데 가격이 상당하다.
냉모밀
그냥 그런 맛이지만 가격은 그냥 그렇지 않다.
서초 YBM CBT 센터
우코페 예선을 위해 왔다.
어디 있는지 10분 정도 헤맸는데 찾고 보니 식당 건물 3층에 있었다.
12시 20분에 도착해서 걸어다니다가 들어갔다.
내 자리
예선은 통과했다.
한 문제 못 풀어서 900점일줄 알았는데 어디서 또 틀린 모양이다.
근데 상속 문제 내는 코테는 처음 봤다.
ASC 서류 통과해서 면접을 보게 됐다.
4시 30분 면접이라 코테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집으로 귀환해서 면접을 진행했다.
또래오래 콘듀치킨
또래오래가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후식으로는 차이라떼
맛없고 중독성있다.
또 강남역
어제는 시험보러 왔지만 오늘은 놀러 왔다.
행복하다.
서초동 고에몬
일본식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가츠볼
뜨거웠으면 맛있었을 거 같다.
제주 딱새우와 랍스터 비스크 소스 스파게티
딱새우가 단 3마리 있었다.
그래도 맛있었으니 용서해주기로 했다.
길가다가 멋있어서 찍었다.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큰 화면과 큰 얼굴
이름은 Bar지만 그냥 포토존이다.
라인프렌즈샵이지만 짱구도 있다.
뒤틀린 징징이
켈리 팝업스토어
열일하는 두꺼비와 인사했다.
들어가니 맥주도 준다.
당연히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한다.
샌드백, 게임기, 에어하키도 있다.
전부 무료다.
다트도 던질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상술이 시작됐다.
포스트잇 붙이는 공간
누군가 두꺼비로 나선환을 만들어놨다.
알라딘 강남점
범상치 않다.
스타벅스에 들어왔는데 전부 sold out이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이 동네는 흡연부스보다 스타벅스가 많다.
다른 매장으로 와서 신메뉴를 시켜봤다.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스타벅스에서 먹어본 음료 중에 제일 맛없었다.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나겟돈 문제를 제작했다.
처음 만들어보는 문제라서 아직 미숙하다. 시온이형이 많이 수정해줬다.
장범규 집 도촬
저 안에 6명이 있었다.
궁동 초원 돌구이
간만에 19들끼리 회식
무려 생고기 무한리필집에 왔다.
고깃집 알바 경력을 어필하면서 열심히 굽는 박형기
고기보다 감자를 더 열심히 구웠다.
흡연맨들이 전부 나가서 혼자 굽는 유정균.
정글러 출신답게 커버력이 보통이 아니다.
2차로 궁동 대박포차
선교덕분에 서비스도 받았다.
간만에 모이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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