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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1주차

 

중간고사 기간이라 바쁜 한주였다.

공부하는 사진이 없어 발표하는 유정균 학생으로 이미지를 대체한다.

 

 

 

학식 로제 파스타

생각보다 맛있었다.

 

 

 

문지동 소바공방

정균이의 돈까스 인생맛집이다.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나는 안심 돈까스를 시켰다.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빽다방을 갔다.

아이스크림 토핑에 펄추가가 있길래 버그인줄 알고 시켜봤는데 진짜 저렇게 나왔다.

펄이 따끈따끈했다.

 

 

 

공부하면서 유튜브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노래가 실시간으로 영상이 삭제됐다.

이후로 다시는 노래를 들을 수 없었다.

 

 

 

봉명동 용용선생 어향새우가지튀김

새우튀김, 푸주튀김, 가지튀김위에 소스가 뿌려져있다.

무려 가지를 통으로 튀겨서 준다.

조금 짜긴 한데 맛있다.

 

 

 

우삼겹 볶음과 마라 군만두

정신없이 먹다보니 잔해만 남아있었다.

 

 

 

점심 대용 뚱실치킨

단백질 32g이 뚱실임을 증명해준다.

 

 

 

https://kangwlgns.tistory.com/222

콜라닭을 해먹은 뒤로 집안이 중국이 됐다.

그래서 디퓨저를 하나 샀다.

디자인이 제법 멋지다.

 

 

 

본가로 올라가는 버스. 무려 프리미엄이다.

화면도 있고 칸막이도 있다.

SRT급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

 

 

 

프리미엄 의자

의자 뒤에 받침대가 있어서 의자를 아무리 뒤로 제껴도 상관이 없다.

눈치 안보고 누워서 편하게 자면서 갔다.

 

 

 

유겸 휴게소

2시간 거린데 휴게소를 거친 적은 처음이다.

 

 

 

야탑의 명물 호떡

1년 365일 호떡을 파는 동네는 이곳밖에 없을 것이다.

 

 

 

도미노 슈퍼마리오 피자

마리오 얼굴이 그려져 있지는 않았다.

 

 

 

우육탕면집

맛이 심심했다.

별로 맛있지 않았으니 어딘지 안 밝히겠다.

 

 

 

피카츄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러 가는 꼬마

 

 

 

피카츄는 혼자 있었는데 잔바리들은 3마리가 뭉쳐있다.

역시 주인공이 짱이다.

 

 

 

잠실 미니언즈 팝업 스토어

재영이가 생각이 났다.

 

 

 

잠실이 피카츄한테 점령당했다.

 

 

 

엄청난 인파다.

 

 

 

요즘은 치킨을 시켜먹을 필요가 없다.

선택지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고민 끝에 고른 메뉴

순살만 공격이 생각나는 구성이다.

이 정도면 순살만 공격이 고소해도 할 말 없다.

 

 

첫 주 일기가 끝났다.

이걸 얼마나 더 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