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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4주차

 

첫 주의 시작은 학식과 함께.

주간일기를 쓰면서 느낀 점은 항상 월요일은 2학을 먹는 날이었다.

 

 

 

물론 다른 날이라고 예외는 없다.

 

 

 

브런치빈 위례점

이번 주는 평일에 한 게 없어서 벌써 토요일 점심 사진이다.

 

 

 

충격적인 사실. 가격표가 디지털이었다.

 

 

 

강남 교보타워

ASC OT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 지각할 뻔해서 뛰어 가느라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한다.

근데 참가인원 1/3 정도가 지각해서 시작시간이 15분 지연됐다. 그냥 걸어갈걸.

 

 

 

교보타워 10층 당근마켓 사옥

ASC 캡틴 중에 당근 직원이 있어서 장소를 대여해준 것 같다.

나도 장소 대여해주는 멋진 대기업 입사해야지.

 

 

 

역시 대기업답게 간식도 제공해준다.

 

 

 

야미

 

 

 

목 막히지 말라고 음료수도 준다. 역시 대기업

 

 

 

요즘 유행한다는 콤부차를 골랐다.

차인줄 알고 흔들어 먹으려다가 블로그용 사진 찍으면서 흔들지 말라는 문구를 봤다.

주간일기 챌린지가 없었다면 주인공이 될 뻔했다. 고마워요 블챌

 

 

 

연합 동아리 OT답게 게임도 있었다.

그림 이어 그리기랑 퀴즈 2가지였다.

그림 이어 그리기는 팀전이었는데 6팀 중 6등을 하고 왔다.

 

 

 

개인전 퀴즈용 카훗

시프를 수강한 충남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써봤을 그것.

역시 숙련자들이라 그런지 1라운드 1, 2, 3등이 전부 충대생이었다.

물론 다음 라운드부터는 랭킹에서 충대를 볼 수 없었다.

 

 

OT가 끝나고 다들 뒷풀이를 갔지만 나는 집으로 귀환했다. 

 

 

 

8호선 남위례역

언제 봐도 공항같다.

 

 

 

위례 청춘가

 

 

 

 

짬뽕은 별로였지만 살면서 먹어본 간짜장 중 가장 맛있었다.

앞으로 자주 올듯.

 

 

 

점심도 먹었으니 다이소 구경

 

 

 

baby is burning

 

 

 

상당히 힙한 강아지를 봤다.

 

 

 

음..

 

 

 

밥 먹었으니 산책

 

 

 

식혜도 사 먹었다. 맛있다.

 

 

 

공사 중인 듯하다.

여기 원래 강이었다. 어떻게 한거지.

 

 

 

왕가 탕후루.

전국 잼민이들이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딸기 탕후루

블루베리 4개 꽂은 탕후루도 같은 가격이다. 괘씸해서 딸기 시켰다.

 

 

 

위례 놀짱 오락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오락실이다.

 

 

 

딸기공주와 재활용쓰레기의 대결

 

 

 

먼저 탈락해버린 딸기공주

 

 

 

얼마 못간 재활용쓰레기.

그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