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의 시작은 학식
물론 혼밥이다.
새학기 이벤트로 커피차가 왔다.
무슨무슨 종교에서 나눠주는 줄 알고 안 먹었는데 학과에서 지원해준 거였다.
먹을걸 그랬다.
새로 생긴 궁동 면식당
다같이 갈쌈 가기로 했는데 새로 생긴 거 보고 그냥 들어갔다.
냉모밀
가격은 평범하고 맛도 평범하다.
근데 냉모밀이 미지근하다.
앞으로는 안 갈듯
성수동 옹근달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넓은 카운터
야외 테라스
멋있긴 한데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못 쓸 거 같다.
진저파인에이드와 레몬 크럼블
진저파인에이드는 호불호 갈릴 맛.
레몬 크럼블은 지금까지 일기 쓰면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없었다.
성수동 헤븐센스
인센스나 인테리어 소품 좋아하면 괜찮다.
성수동에 올 때마다 항상 오는 것 같다. 하지만 뭘 사본적은 없다.
성수동 새로 팝업스토어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입장 마감이었다.
건대 양꼬치 거리
내가 양꼬치가 될 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상당히 유명한 곳이어서 안심했다.
걷다보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리게 된다.
건대 로데오거리
로데오 거리는 다 비슷하게 생겼다.
건대 춘천집
맛은 있는데 내 취향은 유가네인 것 같다.
건대 롯데 백화점
구경갔다.
봉명동 지마트
집 가는 길에 장 보러 갔다.
대형마트 뺨치는 향신료 코너
제육볶음 재료 구매
장바구니는 사치다.
궁동 뎅뎅뎅
연어덮밥을 시켰다.
평범한 맛이었다.
박형기 집에서 신라면 더레드를 획득했다.
궁동 동해원
짬뽕 유명 맛집이라고 한다.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는 거 보니 맛집이 맞나 보다.
전국 3대짬뽕전문점이지만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평범한 맛이었다.
SW-IT Contest 대회날
2020년에는 참가자였지만 2023년에는 출제진이다.
격세지감
대회장
공대 학생회에서 사다준 메가커피
지원해준줄 알고 맛있게 먹었는데 N빵 요청이 날아왔다.
지원받은 간식
이번에는 진짜 지원이다.
대회 경품 한별이 스티커
시상식 준비하는 시온이형
멋지다
학식 볶음밥
야무지다.
머리 깎으러 영롱헤어
노래방도 있어서 좋다.
바로 앞에 새 노래방이 생겼다.
노래방 앞에 노래방을 차린 것도 대단하지만 건물주도 대단하다.
유진님이 형기한테 준 초콜릿 과자
맛있게 뺏어 먹었다.
충남대 이런이궈 마라탕
새로 생겼다.
무려 고기도 담을 수 있다.
맛있다.
궁동 마라탕 유행이 4년도 된 거 같지만 여기가 제일 낫다.
나갈 때 아이스크림도 준다.
가산점 10점
'others > 주간일기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일기챌린지] 23.10.9 ~ 23.10.22 (4) | 2024.02.17 |
---|---|
[주간일기챌린지] 23.10.2 ~ 23.10.8 (2) | 2024.02.16 |
[주간일기챌린지] 23.8.21~23.9.3 (2) | 2024.01.21 |
[주간일기챌린지] 23.8.14~23.8.20 (2) | 2024.01.13 |
[주간일기챌린지] 23.7.31~23.8.13 (0)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