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NAT에 대한 글은 인터넷에서만 검색해도 좋은 정보가 많이 나온다.
그럼에도 NAT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면 굉장히 헷갈리게 된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일관성이 없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참고한 레 퍼 런 스들도 모르고 보면 헷갈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헷갈리는 부분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static NAT
- 일대일 NAT라고도 불린다.
- private IP와 public IP가 일대일로 매핑되기 때문에 private에서 public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dynamic NAT
- 다대일 NAT라고도 불린다.
- 다대다 NAT라고 부르기도 한다.
- PAT라고도 불린다.
- 일반적으로 NAT라고만 하면 dynamic NAT을 의미한다. (유명 블로그 중 하나인 이곳에서 설명하는 NAT기도 하다.)
- AWS NAT Gateway에서의 NAT 또한 dynamic NAT를 의미
- private IP 여러 개가 하나의 public IP와 매핑되기 때문에 private에서 public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NAPT
- dynamic NAT 개념에 포트를 도입한 것
- private IP 여러 개가 하나의 public IP와 매핑되지만, 포트 번호를 유일하게 고정시키면 일대일 매핑이 가능하므로 public에서 private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 이 때 사용되는 기술이 포트 포워딩이다.
NAT 기기
- 보통 라우터(공유기)와 방화벽이 NAT(혹은 NAPT)를 수행하게 된다.
- NAT 기기에서 NAT Table을 참고하여 수행한다.
결론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가 가장 잘 정리됐다고 생각한다.
사실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블로그만 읽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여러 자료를 참고하면서 헷갈렸을 사람들을 위해 내 글을 남기도록 한다.